안녕하세요^^ 선호입니다.
오늘은 어제 말씀드린대로 효율적인 연날리기에 대해서 제 생각을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우선 대전제로 사람들마다 효율적으로 생각하는 건 다를수 있으며 전 이게 최선,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건 예시일 뿐이라는 점을 먼저 밝혀드립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고 예시와 지지선을 살펴보겠습니다.
불장때는 전 이 방법이 제일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 얼마 가격에 본인 원칙 LTV를 맞출건지 정합니다.
2. 빌린금액과 현금 전액을 구간매수금액으로 돌립니다.
3. 각 구간을 나누고 비율을 정합니다. (동적 DCA)
4. 주요 지지선에 구간에 걸 돈의 50%이상을 매수주문을 넣고 나머지를 구간사이사이에 넣습니다.
5. 며칠에 걸쳐 나눠 살 것인지 정합니다.
6. 하루 시간에 다음과 같은 순서로 구간매수주문을 취소하고 기간매수를 실행합니다.
- 구간 사이사이에 건 금액
- 제일 밑 구간 금액 or 지지가 약할것 같은 곳
말로만 설명하니 잘 모르겠지요.... 예시를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1. 얼마 가격에 본인 원칙 LTV를 맞출건지 정합니다
예를 들어 현재 가격이 89.3K(11시 31분기준) 인데요... 여기서 전 LTV를 30%로 하고있습니다. (현재 25%가정)
그런데 과열이 심한것 같아 바로 30%를 맞추는 것은 좀 그렇고 그래도 약간의 여유를 두어
85k에 LTV를 30%맞추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고 하겠습니다.(물론 바로바로 따라가셔도 됩니다.)
계산을 직접 해보니 약 4.8%가격이 떨어지면 85K이구요(89.3K에서) LTV는 3.5%정도 높이면
85K에서 30%정도가 됩니다. (이 숫자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단지 예시일 뿐이죠)
2. 빌린금액과 현금 전액을 구간매수금액으로 돌립니다.
예시로 10,000달러를 빌렸다고 하겠습니다.
3. 각 구간을 나누고 비율을 정합니다. (동적 DCA)
일단 구간을 나누기 위해서는 주요 지지선을 알아야됩니다.
지지선을 보는 이유는 다른게 아닙니다. 우린 불장때도 변동성을 대비해야되고
언제 20~30%의 조정이 나올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럼 떨어질때 사야지 하지만
막상 떨어지면 더 밑에서 줍고싶어서 + 떨어지는게 무서워서 못사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럼 지지선을 한번 보도록 할게요
지지선을 볼때는 여러가지를 보는데요... 전 일단 이동평균선을 먼저보고 두번째가 피보나치입니다.
세번재로는 매물대를 봅니다.
하나씩 볼게요
일봉 주요 이동평균선입니다.
보시면 20일 이동평균선이 78.4K에 있지요 그래도 중요한 이동평균선인만큼 이건 지지선에 포함시킵니다.
그다음 피보나치를 한번 볼게요
이러면 88.3K, 86.8K, 85.2K, 83K, 80K 이렇게가 추가가되겠지요
그다음 점검으로 VRVP나 픽스트 레인지 볼륨 프로파일을 통해 매물대를 봅니다.
이는 쉽게 말해 거래가 많이 일어난 매물대를 파악할 수 있는데요
거래가 많이 일어난 곳일수록 지지와 저항의 성격이 강할수도 있다는 것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걸 할땐 1시간봉이나 4시간봉으로 보는게 좋은데요... 아무래도 급등시엔 일봉으로 보면 거래량이 미미하기 때문입니다.
보시면 피보나치랑 살짝 다르죠... 그치만 여기선 VRVP즉 매물대를 더 우선시 합니다.
거래가 자주 일어난 곳은 뭐다? 지지와 저항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88.3K, 86.8K, 85.2K, 83K, 80K, 78.4K, 73.7K이렇게 총 7개를
88K, 86.8K, 85.2K, 83K, 80K, 78.4K, 73.7K 이렇게 가져가도 될듯 합니다. 앞에만 88.3K에서 매물대를 보고 수정을 했습니다
그다음 비율을 정해야되는데요
우측 금액은 간단합니다. 1배부터 0.5배율씩 늘려서 4배까지 했지요...
그 배율의 합 즉 1+1.5+2...+4의 합이 18입니다.
금액을 만달러를 18로 나누고 배율을 곱한 금액입니다.
물론 이 배율또한 예시입니다. 저 또한 쉽게 예를 들어드리기위해 그리한 것일뿐이죠
만약 아 난 85K위에서 지지받을 확률을 높게봐 그러면 85.2K에 2배가 아니라 3배나 4배로 넣어야겠지요
확률싸움입니다. 전 보통 그래도 제일 밑에는 배율을 높게 하는 편입니다. 만약을 대비해서요
4. 주요 지지선에 구간에 걸 돈의 50%이상을 매수주문을 넣고 나머지를 구간사이사이에 넣습니다.
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이해못하실 듯한데 예시 들어드릴게요
예를들어 88K에 555달러를 매수주문을 넣기로 했지요
이걸 쪼개는 겁니다. 약 300달러만 88K에 넣고 88.5K에는 120달러, 89K엔 100달러
이렇게 말이죠.... 각 구간별로 이렇게 메인지지선엔 50%이상 넣고 중간중간에 껴넣으면
혹시 메인지지선위에서 지지를 받아도 거미줄 걸린게 있기 때문에 그나마 기분이 낫습니다.
5. 며칠에 걸쳐 나눠 살 것인지 정합니다. (최대 30일이내)
제가 비슈사등 처리형한테 배운게 잇는데요 불장은 최대 한달을 기간으로 잡는다 합니다.
계속 조정을 주면서 가기 때문에 조정때도 매집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전 계산 편리를 위해 20일동안 산다 가정해보겠습니다.
6. 하루 시간에 다음과 같은 순서로 구간매수주문을 취소하고 기간매수를 실행합니다.
- 구간 사이사이에 건 금액
- 제일 밑 구간 금액 or 지지가 약할것 같은 곳
이러면 하루 500달러씩 매집을 해야되는데요.... 전 그러면 사이사이에 건 돈부터 취소합니다.
즉 73.7K와 78.4K에도 주문을 걸었을텐데요... 그 사이에 건 주문을 취소하고 바로 시장가에 사는거(?)죠.
사실 매일 살때도 워낙 변동성이 심한만큼 바로 시장가로 사진 않습니다.
500달러중 20%정도만 시장가에 사구요.. (마침 사는 시간이 조정후라면 30%이상도 가능)
나머지 80%는 중간중간에 계속 거미줄을 쳐놓습니다.
예를들어 글을쓰고 있는 지금(16일 12시 10분) 88K까지 거리가 너무 짧으니 86.8K까지 400달러를 가지고 거미줄을 쳐놓는거지요
그러면 질문이 있으실수있는데요.... 밑에 체결 안된 금액은 어떻게 하는데??란 질문입니다.
간단합니다. 주문취소후 다음날에 매일 사는 금액에 포함을 시키거나 그 구간 위로만 거미줄을 칩니다.
즉 86.8K에다 기간매수 금액중 일부 200달러를 넣었는데 체결이 안되었다면 다음날 500달러중 100달러정도만 시장가로사고
400달러를 그 윗구간으로만 거미줄을 치는 걸 말합니다.
이 방법이 제가 생각하는 최상의 연날리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전에 하나 더 단계가 있긴한데 뺐습니다. 바로 빌린금액중 일부를 시장가로 바로 사는 것이죠...
그런데 바로 조정이오면?? 씁쓸함이 있을듯해서 그건 뺐습니다.
여기까지 연날리기 방법에 대해 알아봤구요.... 전 개인적으로 이 방법이 제일 안정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것은 돈을 잃지 않는것이며 포모에 고점에서 매수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도 인간이기에 어느정도 비율을 시장가로도 사는게 맞다고 생각했구요.
바로 오르면 사실 내돈이 아니었다 생각해야됩니다. 또한 그래도 조금은 샀으니 포모가 덜오지요....
그래서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일부라도 시장가나 윗구간에서 사서 포모방지 + 리스크대비지요
기간조정이 와도 그동안 구간매수금액서 빼서 사는걸 매일 하기때문에 나중에 오를때 파이는 커져있을 것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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