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가 코인베이스에 상장되고 , 업비트에도 원화로 상장 되었습니다. 여기서 처음들어오신 분들은 페페나 도지같은 밈코인에 관심이 많으실텐데요.
그래서 아마 무작정 무지성 매매를 하는 분들도 많은 거 같습니다. 근데 투자는 항상.. 쌀때 사야 댑니다. 이미 이렇게 소식이 커진 후에는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죠. 근데 어차피 아직 지금시점에서 알트코인 시즌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밈코인 대장들은 크게 오를꺼라 생각합니다.
근데 여기서 생각해보면 좋은점은 이렇게 대장들이 가면 그 밑에 아이들이 따라 올 수 있다는 점이죠.
아래는 제가 좋은 글 같아서 퍼온 글입니다.
기존에 자리 잡은 코인들이 항상 먼저 상승하고, 그 이후에 점차 다른 코인들로 효과가 확산됩니다.
먼저 도지(Doge)와 봉크(Bonk)가 상승하고, 지금은 페페(Pepe) 순서입니다. 곧 위프(Wif)와 플로키(Floki)가 될 것이고,
그 다음에는 시장 가치(MC)가 더 낮은 리딩 코인들로 이동하게 됩니다. 새로운 거래 페어에서 빛을 발할 기회가 곧 올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직 높은 위험 대비 보상(r/r)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존의 자리를 잡은 코인들로 2~10배 수익을 쌓는 게 더 나은 전략입니다.
당신이 가진 강점은 지난 1년 이상 이 시장에 있었기 때문에 어떤 코인들이 '자리 잡은(established)' 코인인지 알고 있다는 점입니다.
방금 암호화폐 시장에 들어온 사람들은 모든 초록색(상승) 캔들을 쫓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을 겁니다.
요약하면, 이미 자리를 잡은 큰 코인부터 투자하고, 그 후에 시장이 더 작은 코인으로 이동할 때를 기다리는 것이 좋다는 전략입니다.
Established Coins First (자리 잡은 코인이 먼저 상승): 시장에서 어느 정도 입지를 다지고 인지도가 높은 코인들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 코인들이 먼저 움직이기 때문에 이들부터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Trickle-Down Effect (효과 확산): 큰 코인들이 상승한 후, 투자 자금이 점차 시장 가치가 낮은 다른 코인들로 옮겨가며 상승 흐름이 이어진다는 이론입니다.
현재 타이밍에 대한 조언: 지금은 아직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자리를 잡은 코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먼저 쌓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경험을 활용하기: 글쓴이는 이 조언을 읽는 사람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오래 있었고, 어떤 코인이 자리를 잡았는지 아는 사람이라고 가정합니다. 반면에
새로운 투자자들이 무작정 모든 상승에 뛰어들 때 오히려 침착하게 자신의 강점을 활용하라라는 이야기 입니다
스몰 캡 밈코인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하이리스크라는 점 참고해 주세요. 이 글의 요지는 상장된다고 해서 불나방 처럼 달려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 글을 썼습니다.